절친 이정재 정우성 아직도 존댓말 “‘야자’ 했으면 분명 싸웠을 것”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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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절친 정우성을 언급했다.
이날 신동엽은 이정재와 정우성에 대해 "지금은 워낙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는데 예전에 초창기 둘이 너무 친해서 와인 마시고 이런 장면이 많이 목격됐다. 얘기를 하도 많이 듣고 해서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이니까 저렇게 잘생긴 커플이 나오는 것도 뭐'라고 살짝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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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정재가 절친 정우성을 언급했다.
6월 17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정재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이정재와 정우성에 대해 "지금은 워낙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는데 예전에 초창기 둘이 너무 친해서 와인 마시고 이런 장면이 많이 목격됐다. 얘기를 하도 많이 듣고 해서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이니까 저렇게 잘생긴 커플이 나오는 것도 뭐'라고 살짝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정재는 정우성과 많이 붙어 다녔다며 "참 인연이 깊다. 작품 하나 해서 그렇게 깊은 인연으로 오래 지내는 사이는 우성 씨 하나다"고 털어놨다.
이정재는 "서로 위해주려고 많이 노력한다. 저희가 어디 가서 진심으로 대접을 받는 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최측근 사람들이 진심으로 위해주고 대해주고 이런 게 참 큰 힘이 된다. 그러다 보니까 조금씩 그런 마음을 전했는데 지금까지 그런 마음은 좀 여전하다. 그러니까 아직도 정재 씨, 우성 씨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정재는 "아마 우리가 존대를 안 하고 그냥 '야자'로 갔으면 분명히 싸우는 부분이 한두 번 정도는 있었을 거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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