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 장마대비 침수피해 우려지역 긴급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달 하순부터 시작할 장마를 대비해 관할 소방서장을 중심으로 도내 지하차도와 침수피해 우려지역을 긴급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출동태세 유지, 집중호우로 인한 119신고 폭주에 대응하는 근무자 보강과 비상접수대 증설, 위험지역 소방력 집중투입 등 최고수위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달 하순부터 시작할 장마를 대비해 관할 소방서장을 중심으로 도내 지하차도와 침수피해 우려지역을 긴급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출동태세 유지, 집중호우로 인한 119신고 폭주에 대응하는 근무자 보강과 비상접수대 증설, 위험지역 소방력 집중투입 등 최고수위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자연재난을 대비해서는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과 해안가·하천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순찰을 강화한다.
권혁민 본부장은 "올해 여름장마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 대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집중호우 발생 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원가능한 최대 소방력을 투입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