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컬 314' 운영 준비 착착…부여 굿뜨래 한우·한돈 직거래 활성화

김소연 기자 2024. 6. 1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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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축협과 더로컬 농업회사법인, 대전일보사는 17일 대전일보 사옥에서 부여군 굿뜨래 한우·한돈 대전시장 활성화를 위한 '더로컬 314 로컬푸드직거래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만교 부여축협 조합장과 남상현 더로컬농업회사법인 공동대표, 김재철 대전일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프리미엄 충청 로컬푸드마켓인 '더로컬 314'는 충청지역 농·축·수산물을 소비자에 직거래로 판매한다.

'더로컬 314'는 대전일보 사옥 1층에서 오는 21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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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남상현 더로컬농업회사법인 공동대표와 정만교 부여축협 조합장, 김재철 대전일보사 사장이 17일 대전일보 사옥에서 '더로컬 314 로컬푸드직거래센터 운영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태 기자.

부여축협과 더로컬 농업회사법인, 대전일보사는 17일 대전일보 사옥에서 부여군 굿뜨래 한우·한돈 대전시장 활성화를 위한 '더로컬 314 로컬푸드직거래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우수한 축산품 공급을 통한 매출 증진, 부여군 축산품 판매 증진, 부여군 농산물·농식품의 대전시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 마케팅 등을 수행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정만교 부여축협 조합장과 남상현 더로컬농업회사법인 공동대표, 김재철 대전일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프리미엄 충청 로컬푸드마켓인 '더로컬 314'는 충청지역 농·축·수산물을 소비자에 직거래로 판매한다.

부여군과 협약을 통해 농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 '제1호 직매장' 역할도 맡는다.

'더로컬 314'는 대전일보 사옥 1층에서 오는 21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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