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PC방 어디야? "다 연예인만 있어..완전 아지트"('요정재형')

최신애 기자 2024. 6. 17.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수가 과거 PC방 개업에 대해 말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준수는 정재형이 "너 PC방을 차렸다는 소리가 있었어"라고 묻자, "웬만해서는 모르는데 맞다. 우영씨가 이야기 해줬냐. 2PM 친구들도 오고 그랬다"고 밝혓다.

그러면서 김준수는 "홍보도 안 하고 그냥 게임하는 아지트를 만들 겸 (PC방을 개업했다). 일반 손님들도 받으면 나쁠 게 없어서 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유튜브 '요정재형'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준수가 과거 PC방 개업에 대해 말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내가 들은 얘기가 있어서 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준수는 정재형이 "너 PC방을 차렸다는 소리가 있었어"라고 묻자, "웬만해서는 모르는데 맞다. 우영씨가 이야기 해줬냐. 2PM 친구들도 오고 그랬다"고 밝혓다.

그러면서 김준수는 "홍보도 안 하고 그냥 게임하는 아지트를 만들 겸 (PC방을 개업했다). 일반 손님들도 받으면 나쁠 게 없어서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준수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일반 손님은 없고 다 연예인만 있는 거다. 완전 아지트가 됐다. 아이돌 각 그룹의 멤버가 2~3명씩 있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