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과 시밀러룩 데이트 "유튜브 찍으며 겨우 만나" (관종언니)

하수나 2024. 6. 17.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시밀러룩으로 코디를 하고 한강 나들이에 나섰다.

17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관종언니'에선 '극기 훈련! 이지혜 딸 둘 데리고 한강 피크닉에서 만난 사람은? (연예인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어 몇 시간 후 이지혜는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 딸 수아랑 해서 태리랑 너무 신나게 놀아서 지금 해가 다 뉘엿뉘엿 졌다"라며 한강 나들이를 마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은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시밀러룩으로 코디를 하고 한강 나들이에 나섰다. 

17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관종언니’에선 ‘극기 훈련! 이지혜 딸 둘 데리고 한강 피크닉에서 만난 사람은? (연예인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지혜가 가족들과 한강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나들이 전에 이지혜는 가족들과 한 브랜드를 찾아 시밀러룩 패션에 도전했다. 

청바지에 블랙 티셔츠로 한층 영한 모습으로 변신한 문재완의 모습에 이지혜는 “오늘 제일 수혜자는 우리 남편 아니야? 사람 됐지?”하고 흐뭇해했고 문재완은 “이렇게 하고 우리 데이트 가도 될 것 같다”라고 흡족해했다. 

이에 이지혜는 “진짜 사실은 요즘에 약간 유튜브 하는 게 차라리 감사하다. 이걸 하면서 우리가 만날 수가 있다. 너무 바쁘다. 요즘(5월) 종소세 시즌이라서 얼굴을 못 봐서 오늘 보는 거다”라고 세무사 남편이 가장 바쁜 시기임을 언급했다. 

시밀러룩 착장을 하고 드디어 한강피크닉에 나선 가족. 렌트한 텐트를 치고 아이들과 함께 한강의 바람을 맞으며 평화로운 시간을 가졌다. 두 딸 역시 야외에 나와 기분이 좋은지 텐션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지혜 부부는 4인 자전거를 타고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한강을 달리며 추억을 쌓았다. 

이지혜는 “김소영 아나운서와 오상진 아나운서 딸 수아도 있다고 해서 접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우연히 오상진 김소영 부부를 만났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는 오상진을 향해 “연예인이신 것 같은데 배우 오상진 아니세요?”물었다.

이어 몇 시간 후 이지혜는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 딸 수아랑 해서 태리랑 너무 신나게 놀아서 지금 해가 다 뉘엿뉘엿 졌다”라며 한강 나들이를 마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은 모습을 보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관종언니'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