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회 독재, 헌정 질서 흔들어...더 강해져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 의회 독재가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며 당 구성원과 지지층을 향해 더 강해지고, 단단해지고, 결연해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나 의원은 SNS에 전국 거리와 광장에서 당원, 국민과 함께 자유를 외치고 문재인 정권 심판을 외쳤던 시간을 되돌아보며 자신은 패스트트랙 재판을 받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 의회 독재가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며 당 구성원과 지지층을 향해 더 강해지고, 단단해지고, 결연해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나 의원은 SNS에 전국 거리와 광장에서 당원, 국민과 함께 자유를 외치고 문재인 정권 심판을 외쳤던 시간을 되돌아보며 자신은 패스트트랙 재판을 받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는 나 의원이 원내대표이던 지난 2019년 선거법·공수처법 처리 국면에서 국회 내 물리적 충돌로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무더기 기소된 사건입니다.
나 의원은 제1야당 대표 사법리스크 방어에 의회 권력이 남용되고, 견제와 균형이라는 기본 가치가 말살되는 오늘, 무엇을 반드시 지켜내야 하는지 절실해진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헌법 가치와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부정하는 민주당에 대한민국을 통째로 넘겨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께 사과" 90도로 숙인 최태원...법정 다툼은 '끝까지 간다'
-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벌금형 확정..."허위성 인식해"
- 대낮 20명 떼강도...2분30초 만에 보석상 '탈탈'
- 日대사관 인근서 욱일기 태운 대학생들, 100만 원 벌금형 확정
- 뒤집힌 놀이기구서 30분간 거꾸로 매달려...공포에 떤 승객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명태균·김영선, 구속 기로...영장심사 마쳐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날씨] 내일 하늘 흐리지만 공기 포근...주말 추위 부르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