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K-AI PaaS 서밋 2024` 19일 개최

팽동현 2024. 6. 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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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K-AI PaaS 서밋 2024'를 오는 19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철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PaaS지원분과위원장(나무기술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형 AI-PaaS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PaaS 지원분과위원회 참여 위원사가 기술력을 하나로 모았다"며 "AI 기술 인프라인 PaaS 서비스의 전문 기술정보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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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K-AI PaaS 서밋 2024'를 오는 19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AI PaaS 서밋 2024'는 지난해 'K-PaaS 서밋 2023'으로 첫 회 행사를 성료했다. 국내 PaaS 기업의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력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례를 공유하고 PaaS 전문 강연 등을 진행, PaaS에 대한 인식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는 최신 AI-PaaS 기술 강연과 PaaS 기술 특화 부스를 통해 AI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관련 주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대한 컨설팅과 관련 논의 및 협력 등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기조강연에서는 장현 나무기술 상무의 'AI-PaaS,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활용 전략', 이진현 맨텍솔루션 상무의 'AI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일으킨 파괴적 혁신과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또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 민간 총괄분과위원장인 양희동 이화여대 교수가 'AI 산업, PaaS가 가져올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맡는다.

정철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PaaS지원분과위원장(나무기술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형 AI-PaaS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PaaS 지원분과위원회 참여 위원사가 기술력을 하나로 모았다"며 "AI 기술 인프라인 PaaS 서비스의 전문 기술정보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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