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 아프리카 3국 MOU
2024. 6. 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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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가운데)이 17일 전국은행연합회와 함께 나이지리아·보츠와나·모리셔스 등 아프리카 3개국 은행협회와 '은행 산업 발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김 위원장은 "한국 금융산업의 노하우가 아프리카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위와 은행연합회는 지난 4∼5일 개최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후속으로 19일까지 아프리카 국가와 공동 세미나를 추진하고 주요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등 금융 협력 행사를 잇달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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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가운데)이 17일 전국은행연합회와 함께 나이지리아·보츠와나·모리셔스 등 아프리카 3개국 은행협회와 ‘은행 산업 발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김 위원장은 “한국 금융산업의 노하우가 아프리카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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