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무부시장에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내정

송재원 jwon@mbc.co.kr 2024. 6. 17.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는 신임 정무부시장에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무부시장은 국회, 시의회, 언론, 정당과 서울시 업무를 협의하고 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입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대변인을 거쳐 지난해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역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내정자 [자료사진]

서울시는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는 신임 정무부시장에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무부시장은 국회, 시의회, 언론, 정당과 서울시 업무를 협의하고 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입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대변인을 거쳐 지난해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역임했습니다.

시는 김 전 최고위원에 대한 인사 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증이 끝나는 대로 다음달 1일 자로 임명할 계획입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870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