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사 집단 휴진 대비 시립병원 연장 진료 지속

제은효 jenyo@mbc.co.kr 2024. 6. 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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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일 예고된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에 대비해 비상의료체계를 강화합니다.

서울시는 시립병원 평일 연장 진료와 서울의료원·보라매병원·동부병원·서남병원 등 4개 병원의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지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구 보건소는 오후 8시까지 진료를 연장하고, 비대면 진료 도입도 적극 검토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또, 내일부터 '문 여는 병의원'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기관 휴진 여부와 진료 시간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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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일 예고된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에 대비해 비상의료체계를 강화합니다.

서울시는 시립병원 평일 연장 진료와 서울의료원·보라매병원·동부병원·서남병원 등 4개 병원의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지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구 보건소는 오후 8시까지 진료를 연장하고, 비대면 진료 도입도 적극 검토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또, 내일부터 '문 여는 병의원'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기관 휴진 여부와 진료 시간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870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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