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정석원 부시장, 어촌민속전시관 집중안전점검 실시

신정철 기자 2024. 6. 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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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시장 박종우)는 17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일운면 어촌민속전시관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정석원 부시장 주관으로 시 관계 공무원, 거제소방서, 거제시 안전관리 자문단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현황 보고, 시설물 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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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17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일운면 어촌민속전시관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사진은 정석원 부시장이 시 관계 공무원, 거제소방서, 거제시 안전관리 자문단 등 10여 명과 함께 시설물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거제시 제공).2024.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17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일운면 어촌민속전시관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정석원 부시장 주관으로 시 관계 공무원, 거제소방서, 거제시 안전관리 자문단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현황 보고, 시설물 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석원 부시장은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이용하는 전시관에 누전 등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해서 이용객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생활 속 안전관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올해 시민 생활 밀접시설과 재난취약시설 등 13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1일까지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며, 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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