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CEO 건설현장 소통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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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17일 착공 중인 건설현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재해 준공을 다짐하고, 공사 내부직원 및 현장관계자의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사업별 현안사항 보고, 직접적인 안전관리 방안 모색, 건설현장 내 부정부패 사례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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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17일 착공 중인 건설현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재해 준공을 다짐하고, 공사 내부직원 및 현장관계자의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사업별 현안사항 보고, 직접적인 안전관리 방안 모색, 건설현장 내 부정부패 사례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창준 건설사업처장은 “CEO가 직접 교육하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직원들과의 공감을 통해 결속을 다지는 자리였다”라고 전하며, “안전하고, 청렴한 건설현장 준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SK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용인시민들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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