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매파 연준'에도 기술주 랠리…6월 이후 투자 전략은?

윤진섭 기자 2024. 6. 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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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지난주 뉴욕 증시의 나스닥 지수가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죠. 인공지능 열풍을 타고 있는데 일각에선 거품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을 이번 주 나올 미국이 5월 소매판매 데이터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시총 1위로 올라선 애플부터,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가려진 AI 수혜주라 불리는 브로드컴 등 개별주 이야기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나오셨습니다. 

Q.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 둔화를 확신하지 못하고 피벗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시장은 연일 랠리를 펼치면서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준과 시장이 엇갈리는 이유는 뭔가요? 

Q. 그렇다면 한동안은 강세 심리가 우세하게 작용할까요? 빅테크 주식에 대한 차익 실현 타이밍이 아닌가요? 앞으로 눈여겨봐야 할 미국 경제 지표는 무엇이 있나요? 

Q. 뉴욕 증시에 브로드컴이 지난 주말 실적호전과 주식분할로 급등했습니다. 엔비디아에 가려진 AI 수혜주라는데 어떤 회사인지, 향후 실적과 주가 전망은 어떻습니까? 

Q.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를 누르고 시총 1위로 올라섰습니다. 애플인텔리전스를 발표한 뒤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1위 유지 가능할까요? 

Q. 삼성전자가 지난 주말 장중 8만 전자를 찍었습니다. 참 오랜만의 상승세인데요. 외국인들의 매수세 때문인가요? 향후 전망은 어떻습니까? 

Q. 글로벌 증시와 달리 코스피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는데 그래도 연내 3000선을 넘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에선 어떻게 보십니까? 

Q. 코스피 부진 속에서 K뷰티의 인기를 타고 화장품주들도 오르고 있는데 6월 이후 투자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서 주목할 업종을 들어주신다면요? 

Q. 공매도 재개 시점이 내년 3월 31일로 정해진 가운데 시장에선 외국인 투심 향방에 온도차가 여전한데, 연구원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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