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무더위 쉼터'로 변신...증권·보험·저축은행도

신혜지 기자 2024. 6. 17. 18:3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금융그룹 제공]

KB금융그룹이 주요 계열사의 영업점과 고객센터 886곳을 오는 9월 30일까지 '무더위 쉼터'로 운영합니다.

KB금융지주는 "전국 KB국민은행 영업점 773곳과 KB증권 63곳, KB손해보험 7곳, KB저축은행 영업점 고객센터 3곳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무더위 쉼터는 평일 영업시간인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KB국민은행 '9To6 뱅크' 82개 지점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KB금융은 이 밖에도 다양한 폭염·폭우 피해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KB국민은행은 이달 말 서울 동작구 인근 침수 우려 지역을 방문해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KB국민카드는 취약계층 노인 400여명에게 선풍기와 여름 이불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