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영관급 이상 장교에 개인 소총 지급…권총과 '이중화기' 사용
허고운 기자 2024. 6. 17. 18:37
"장성용 38구경 리볼버는 더 강한 무기로 교체 검토"
김명수 합참의장이 21일 중부전선을 담당하는 5사단 예하 최전방 GOP 부대를 방문,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5.21/뉴스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앞으로 장군을 포함한 영관급 이상 군 간부들도 자신의 소총을 들고 작전에 나설 수 있게 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17일 "전투형 강군 육성을 위해 영관급 이상 지휘관 '이중 화기' 지급과 장성용 38구경 권총 교체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리 군은 소령 이상 장교들에겐 대부분 K5 등 권총을 지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최전방 사단장이 수색대대와 함께 매복 작전을 할 때 다른 사람의 소총을 빌려 드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군이 추진하는 '이중 화기' 지급 정책은 평시에는 권총을, 작전시에는 소총을 휴대하는 방안이다. 국방부는 육·해·공군·해병대를 대상으로 수요 파악을 한 뒤 연말까지 소총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급 대상과 보급 총기, 보급 우선순위 등 각 군에서 면밀히 검토 후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군이 교체를 추진 중인 장성급 지휘관용 38구경 리볼버 권총은 장탄수가 6발에 불과하고 유효 사거리가 짧아 전투효용이 낮다. 군은 이보다 화력이 강한 권총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혼 직전 '집값 급등' 아내 말 듣고 8억에 산 집, 15억 됐다…관계 회복"
- "불륜 들키자 사라진 남편 20년째 생사불명…법적 부부, 이혼할 수 있나요"
- "내 절친과 눈 맞은 남편, 애처가 행세하며 '새살림'…양육비도 나 몰라라"
- 현직 탐정 "사촌 동생이 상간남, 둘째도 그 남자 자식…의뢰 60%는 불륜"
- "수십억 자산 연예인이 청약까지 하냐"…안유진 '18억 차익 당첨' 비난
- '전자발찌' 고영욱 "얼마나 부자 되려고, 욕심이 끝없구나" 유재석 저격
- "외도 좀 했는데 집도 통장도 다 줘야 하나요?" 억울하다는 30대 가장
- 홍명보·손흥민부터, 젠슨 황, 참교육까지…의정부 '졸업사진' 또 빵 터졌다
- '나솔' 20기 정숙 "대기업 퇴사 3일 만에 연봉 1억 벌었다" 깜짝 고백
- 목숨보다 소중한 조회수?…고층 아파트서 낙하산 점프한 20대 '철창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