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차세대 금융 인재 위한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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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진흥원(원장 이명호)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차세대 금융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24 부산 금융 인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 연구, 부산금융중심지 홍보, 부산해양금융위크 등 해양금융중심지 기반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또 지역의 차세대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화금융 동아리 지원, 부산금융중심지 아이디어 공모전 운영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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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진흥원(원장 이명호)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차세대 금융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24 부산 금융 인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금융 인재 아카데미는 증권·파생금융, 해양금융, 디지털금융 등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청년들이 취업 후 각 분야에서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실무 적용에 도움이 될 콘텐츠로 강의를 제공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3주간 BIFC 부산국제금융연수원에서 진행된다.
8월 6일 열릴 수료식에선 각 금융기관 인사담당자를 초청, 금융 분야 취업 관련 노하우와 성공 팁을 전수하고,질의응답을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실무전문가와의 대화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울경 지역의 미취업 청년(만 39세 이하)이라면 누구나 관심 있는 금융 분야를 한 과목 이상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하면 된다.
한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 연구, 부산금융중심지 홍보, 부산해양금융위크 등 해양금융중심지 기반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또 지역의 차세대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화금융 동아리 지원, 부산금융중심지 아이디어 공모전 운영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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