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영업부, 울산 강남·강북교육지원청에 장학금 1000만원 기탁

김광동 기자 2024. 6. 1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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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부장 하성욱)가 17일 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전인식)과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에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사랑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2009년부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모범을 보이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울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하성욱 부장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가 더욱 밝게 빛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울산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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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미래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
“울산 교육 발전 위해 후원과 관심 이어가겠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부장 하성욱)가 17일 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전인식)과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에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사랑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2009년부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모범을 보이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울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장학금’도 울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성욱 부장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가 더욱 밝게 빛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울산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학금 전달 행사는 강북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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