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파리 올림픽’ 간다…KBS서 첫 캐스터 도전[공식]

서형우 기자 2024. 6. 17. 18: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현무. 연합뉴스



방송인 전현무가 파리 올림픽에서 KBS 스포츠 캐스터로서 활약한다.

KBS 관계자는 17일 스포츠경향에 “전현무씨가 제33회 파리올림픽에서 KBS 스포츠 캐스터로서 박혜정 역도 선수의 경기를 중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현무의 캐스터로서의 활약은 그가 MC를 맡은 KBS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현무가 KBS 스포츠로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2년 퇴사했다. KBS 재직 당시에 그는 스포츠 캐스터를 맡은 적이 없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