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앤톤 "父 윤상, 원래 베이시스트…라이즈 곡 중에 제일 좋아할듯"

장진리 기자 2024. 6. 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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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 앤톤이 신곡 '붐 붐 베이스'와 '베이시스트' 아버지 윤상의 상관 관계를 밝혔다.

라이즈는 기타를 내세운 '겟 어 기타', 색소폰이 포인트였던 '토크 색시'에 이어 베이스를 내세운 신곡 '붐 붐 베이스'를 선보인다.

이어 "저도 개인적으로 팝 음악을 들을 때 베이스라인이 독특한 곡을 좋아하는데 '붐붐 베이스' 처음 들었을 때 베이스라인이 독특하다 보니까 아빠한테 들려주고 싶었다. 아빠도 라이즈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지 않을까"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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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왼쪽), 라이즈 앤톤. ⓒ스포티비뉴스DB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라이즈 앤톤이 신곡 '붐 붐 베이스'와 '베이시스트' 아버지 윤상의 상관 관계를 밝혔다.

라이즈 앤톤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라이징' 쇼케이스에서 "아빠가 라이즈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라이즈는 기타를 내세운 '겟 어 기타', 색소폰이 포인트였던 '토크 색시'에 이어 베이스를 내세운 신곡 '붐 붐 베이스'를 선보인다.

앤톤은 "아빠가 원래 베이시스트라서 저도 어렸을 때 아빠가 베이스치는 모습을 많이 봤었다"라고 했다.

이어 "저도 개인적으로 팝 음악을 들을 때 베이스라인이 독특한 곡을 좋아하는데 '붐붐 베이스' 처음 들었을 때 베이스라인이 독특하다 보니까 아빠한테 들려주고 싶었다. 아빠도 라이즈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지 않을까"라고 웃었다.

'붐 붐 베이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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