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악성 곱슬머리 공개..."귀여운 푸들 한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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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눈물의 여왕'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수현.
누리꾼은 "뽀글뽀글한 천연 곱슬머리 너무 귀엽네", "마음의 준비, 목소리 가다듬기, 짜파게티 정돈의식 치르고 나서 카메라 켰을 거 생각하면 너무 귀엽다", "살다 살다 김수현이 라이브를 해주다니. 아직도 꿈같다", "웬 푸들 한 마리가 낯가리면서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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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tvN '눈물의 여왕'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수현. 그가 천연 곱슬머리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화두에 올랐다.
17일 김수현은 유료 소통 앱 '버블'(Bubble)을 통해 첫 라이브를 시도했다. 그는 어색한 표정과 함께 "안녕하세요. 김수현입니다"라며 "지금 태국 일정들 무사히 잘 마치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여기가 공항인데요, 무사히 공항 라운지까지 잘 도착을 해서"라고 말하던 도중 어색한 분위기를 참지 못하고 웃음을 지었다. 이후 "이게 라이브가 진짜 어렵네"라며 쑥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김수현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우선 첫 번째 팬미팅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2회, 3회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그럼 전 이제 비행기 타고 한국 갈게요?"라며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김수현은 어색한 말투로 "안녕? 또 만나요. 네"라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김수현의 악성 곱슬머리에 주목했다. 누리꾼은 "뽀글뽀글한 천연 곱슬머리 너무 귀엽네", "마음의 준비, 목소리 가다듬기, 짜파게티 정돈의식 치르고 나서 카메라 켰을 거 생각하면 너무 귀엽다", "살다 살다 김수현이 라이브를 해주다니. 아직도 꿈같다", "웬 푸들 한 마리가 낯가리면서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지난 15일 방콕에서 열린 2024 아시아 투어 'EYES ON YOU'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어 오는 22일과 23일 요코하마, 29일 마닐라, 7월 6일 타이베이, 8월 10일 홍콩, 9월 7일 자카르타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김수현은 태어날 때부터 천연 곱슬머리를 갖고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버블'(Bubble), tvN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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