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인데?...BTS 뷔, 케이타운포유 주간 차트 1위 달성

정승민 기자 2024. 6. 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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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군백기에도 첫 솔로 앨범으로 케이타운포유 주간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해당 차트에 따르면 1위는 이 기간 2만 2,076장을 판매한 방탄소년단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차지했다.

뷔 첫 솔로 앨범 'Layover'는 발매 첫날인 지난 8일 167만 2,138장을 판매하며 곧장 '밀리언셀러'가 됐으며, 당시 K-팝 솔로 가수 음반으로는 발매 당일 역대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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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첫 솔로 앨범 'Layover'
지난 10~16일 집계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군백기에도 첫 솔로 앨범으로 케이타운포유 주간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최근 글로벌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집계한 앨범 판매량 주간 차트를 공개했다.

해당 차트에 따르면 1위는 이 기간 2만 2,076장을 판매한 방탄소년단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차지했다.

지난해 9월 발매된 'Layover'는 뷔와 민희진 어도어(ADOR) 총괄 프로듀서가 협업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포함해 'Rainy Days', 'Blue', 'Love Me Again', 'For Us'에 보너스 트랙을 더해 총 6곡이 담겼다.

뷔 첫 솔로 앨범 'Layover'는 발매 첫날인 지난 8일 167만 2,138장을 판매하며 곧장 '밀리언셀러'가 됐으며, 당시 K-팝 솔로 가수 음반으로는 발매 당일 역대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뷔 'Layover' 초동은 총 210만 1,974장을 기록하며 당시 역대 K-팝 솔로 앨범 초동 최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이로써 뷔는 그룹 방탄소년단과 솔로로서 모두 초동 2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도 거머쥐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해 육군 2군단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으로 내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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