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와그작' 방사장에 떨어진 물건 씹는 푸바오 모습에 분노…"허서방 합격일세" 푸린세스 바라보는 '선수핑 황태자' 허허의 모습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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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가 일반 대중과 만난 지 나흘 만에(지난 15일) 관람이 일시 중단했다 재개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한 관람객이 카메라 렌즈 커버를 방사장 안에 떨어뜨리자 푸바오가 주워 입으로 가져가 씹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기지 측은 즉각 관람을 중단하고 푸바오를 내부 방사장으로 데려가 관찰했는데요.
한편, 푸바오가 노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는 옆집 오빠 '허허'의 모습도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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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가 일반 대중과 만난 지 나흘 만에(지난 15일) 관람이 일시 중단했다 재개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한 관람객이 카메라 렌즈 커버를 방사장 안에 떨어뜨리자 푸바오가 주워 입으로 가져가 씹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기지 측은 즉각 관람을 중단하고 푸바오를 내부 방사장으로 데려가 관찰했는데요. 다행히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관람이 재개됐습니다. 이후 기지 측은 방사장 울타리 주변으로 관람객의 지나친 접근을 막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영상이 SNS 등을 통해 퍼지면서 일부 팬들은 '푸바오의 안전 대책을 강화하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푸바오가 노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는 옆집 오빠 '허허'의 모습도 화제입니다. 중국 팬들 사이에선 벌써 '푸허허' 커플명이 만들어지고, 한국에선 '허서방'이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허서방 합격일세 우리 곰쥬 잘 부탁하네" "와 엄청 듬직해 보인다" 말하며 새로운 신랑감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구성 : 이미선, 편집 : 채지원,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이미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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