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도시조합축산물유통협의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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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우(앞줄 왼쪽 여섯번째)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가 17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4년 도시조합축산물유통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김태용(일곱번째) 협의회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용 협의회장(부산축산농협 조합장)은 "도시축협과 농촌조합이 공동 참여하는 사업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조합원 실익증진과 함께 악화되는 사업여건을 극복할 수 있는 방편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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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앞줄 왼쪽 여섯번째)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가 17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4년 도시조합축산물유통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김태용(일곱번째) 협의회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날 총회에서는 도농상생 활성화를 위한 ▲'24년 '도농상생 공동사업' 계획 ▲도시조합 판매 활성화·마케팅 방안 ▲도농상생 판매사업 지원 ▲조합 간 상호협력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김태용 협의회장(부산축산농협 조합장)은 “도시축협과 농촌조합이 공동 참여하는 사업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조합원 실익증진과 함께 악화되는 사업여건을 극복할 수 있는 방편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도농상생을 위한 협의회의 적극적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농 간 균형발전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출범한 도시조합축산물유통협의회는 농촌지역 농·축협과의 협업으로 축산물 판매사업 활성화와 협동조합 정체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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