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풋풋한 교복 비주얼…"이번엔, 첫사랑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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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영이 교복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측이 17일 진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진영은 교복을 입고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영은 주인공 '진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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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진영이 교복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측이 17일 진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진영은 교복을 입고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훈훈한 비주얼도 담겨 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리메이크 작품이다. 원작은 지난 2011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 당시 아시아 및 중화권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로맨스 장르로 첫사랑과 청춘에 관한 이야기다. '선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가 펼쳐진다.
진영은 주인공 '진우'로 등장한다. 개구쟁이처럼 장난스러운 성격에 엉뚱한 면을 지닌 캐릭터다. 첫사랑에게 서투르지만 진실한 마음을 보여준다.
영화는 최근 크랭크인했다.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 8개국 등에서 선판매됐다. 진영은 '트와이스' 다현과 현재 촬영 중이다.
한편 진영은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음 달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3'에 출연한다.
<사진제공=㈜영화사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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