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18일 정상 진료 예고
이재규 기자 2024. 6. 17. 18:05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의료원은 18일 의료계의 집단 휴진이 예고돼 있는 가운데 정상 진료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의료원은 집단 휴진 기간에도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해 응급실을 포함한 모든 진료과를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지역책임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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