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공사 "청탁 제보 받아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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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오전 성동구 용답동에 있는 서울교통공사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공사의 처장급 직원 등이 납품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골프 접대 등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공사 측은 "공사 감사실에 청탁과 금품 수수에 관한 제보가 들어왔다"며 "면밀한 조사를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접대 액수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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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오전 성동구 용답동에 있는 서울교통공사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공사의 처장급 직원 등이 납품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골프 접대 등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공사 측은 "공사 감사실에 청탁과 금품 수수에 관한 제보가 들어왔다"며 "면밀한 조사를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접대 액수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868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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