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한 국물과 즐기는 색다른 마라샹궈

박지현 2024. 6. 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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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사진)을 17일 출시했다.

농심은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으로 마라맛 매니아는 물론 대중적인 입맛도 함께 사로잡기 위해 산초 베이스의 알싸한 마라향, 돈골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조합한 최적의 마라맛을 구현했다.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은 전작인 푸팟퐁구리, 김치짜구리 큰사발면과 마찬가지로 물을 버리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국물자작' 조리법으로 진한 소스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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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마라샹구리 큰사발면'
농심 제공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사진)을 17일 출시했다. 알싸하게 매콤한 사천식 마라볶음면 '마라샹궈'를 자작한 국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농심은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으로 마라맛 매니아는 물론 대중적인 입맛도 함께 사로잡기 위해 산초 베이스의 알싸한 마라향, 돈골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조합한 최적의 마라맛을 구현했다. 또 마라맛에 어울리는 목이버섯, 청경채 건더기로 시각적 완성도와 식감을 동시에 살렸다.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은 전작인 푸팟퐁구리, 김치짜구리 큰사발면과 마찬가지로 물을 버리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국물자작' 조리법으로 진한 소스맛을 즐길 수 있다. 너구리 시리즈 특징인 굵고 쫄깃한 면발과 캐릭터 어묵으로 브랜드 고유성을 이어갔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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