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아티스트 윤지영, 신곡 '여자의 마음' 공개

정에스더 기자 2024. 6.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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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와 방송인, 그리고 가수까지.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 윤지영이 신곡 '여자의 마음'을 발표했다.

지난 2010년부터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방송 활동을 비롯해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강사, 한국아나운서클럽 편집위원 및 윤지영 미디어 연구소 대표, 그리고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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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에서 '3집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
슬픈 사랑, 그리고 헤어짐의 아픔 담아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아나운서와 방송인, 그리고 가수까지.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 윤지영이 신곡 '여자의 마음'을 발표했다.

17일 음원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여자의 마음'은 히트송 메이커 최송학-김호남의 작품으로 슬픈 사랑과 헤어짐의 아픔에 대한 노래다.

인트로의 구슬픈 첼로 선율이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가운데 애절한 '윤지영'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명품 트로트 발라드의 탄생을 알렸다.

첫 번째 싱글 '안녕! Adagio', 두 번째 싱글 '신호등 사랑'에 이어 세 번째 싱글인 '여자의 마음'은 윤지영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순수함이자 윤지영의 감성을 극대로 표현한 완성 작품이다.

윤지영은 지난 1996년 SBS에 입사해 약 15년간 아나운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0년부터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방송 활동을 비롯해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강사, 한국아나운서클럽 편집위원 및 윤지영 미디어 연구소 대표, 그리고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N 스타 유전자 X파일' 진행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윤지영이 부르는 이별 노래가 어떤 여운을 남길지 음악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LUCE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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