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 "매일 남편의 잘생긴 얼굴 보며 태교" 애정 뿜뿜(김승현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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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소식을 전한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남편의 잘생긴 얼굴을 보며 태교를 한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승현은 "안 하던 칭찬하면 뭔가 있는데? 이상한데?"라고 의혹을 제기했고 장정윤은 "나는 맞는 것은 맞는다고 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할 뿐이다. 잘생긴 게 맞는데 뭘"이라고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는 최근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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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임신 소식을 전한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남편의 잘생긴 얼굴을 보며 태교를 한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선 ‘그들이 싸우고 화해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선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가 공원을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인 장정윤은 맨발로 걷기를 하며 “제 발이 진짜 임신하니까 너무 많이 붓더라. 근데 여기 걷고 나면 부기가 싹 빠진다. ”고 맨발 걷기의 장점을 언급했다. 이에 김승현은 “뭔가 체내에 있는 독소도 빠지는 것 같고”라고 거들었고 장정윤은 “(코스가)산 안에 있기 때문에 공기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와 맨발 걷기를 하던 중 김승현은 자신을 알아보며 “잘생겼다”라고 알아보는 사람들의 반응에 쑥스러운 듯 웃었다. 김승현은 “요즘 젊은 세대들은 모르는데 어르신들은 좀 알아봐주신다”라고 흐뭇해하기도.
장정윤은 “공기가 너무 좋다”라고 산의 공기를 만끽하며 “임신했을 때 좋은 공기를 많이 마셔야 된다고 한다. 좋은 거는 매일 보지 않나. 남편의 얼굴. 남편의 잘생긴 얼굴로 태교를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남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김승현은 “안 하던 칭찬하면 뭔가 있는데? 이상한데?”라고 의혹을 제기했고 장정윤은 “나는 맞는 것은 맞는다고 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할 뿐이다. 잘생긴 게 맞는데 뭘”이라고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출산에 대한 걱정에 대해 장정윤은 “무서운데 생각을 안 하려고 한다. 그냥 닥치면 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김승현 역시 “걱정거리도 미리 고민한다고 해결 되지 않는다. 막상 닥쳐봐야지”라고 장정윤의 말에 공감했다.
한편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는 최근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승현가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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