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상속세 근본 개편·주 52시간 유연화 추진"

조성호 2024. 6. 17.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우리나라 상속세가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며 상속세 제도의 근본적인 개편을 정부와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여러 현장에서 상속세 문제 때문에 투자나 기업의 장기 계획을 세울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우리나라 상속세가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며 상속세 제도의 근본적인 개편을 정부와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여러 현장에서 상속세 문제 때문에 투자나 기업의 장기 계획을 세울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평균적인 주 52시간을 지키되 유연하게 적용하는 게 필요한데 아직 진전이 없다면서 규제를 유연화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근로기준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