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낮 최고 35도’ 불볕더위…오존 농도 ‘나쁨’

신정은 2024. 6. 17.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28도, 수원 31도, 춘천 33도, 강릉 32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세종 32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울산 31도, 창원 34도, 제주 28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16일 춘천의 한 놀이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줄기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정호

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4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18도, 춘천 16도, 강릉 24도, 청주 20도, 대전 18도, 세종 17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창원 19도, 제주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28도, 수원 31도, 춘천 33도, 강릉 32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세종 32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울산 31도, 창원 34도, 제주 28도 등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 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19일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며 오름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18일은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므로 전국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겠다. 오존은 대기오염물질이 햇빛과 광화학 반응하면서 형성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오존 #농도 #불볕더위 #전국 #제주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