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3000회 ELS 출시… 조건충족시 7.2% 수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증권이 3000번째 주가연계증권(ELS)을 선보였다.
17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증권 제3000회 ELS는 코스피200지수와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키움증권 ELS 가운데 회차에 숫자만 있는 ELS는 대체로 기초자산이 글로벌 주가지수로 구성된 지수형 ELS이거나 주가지수와 국내 종목이 섞인 ELS로, 제3012회까지 출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이 3000번째 주가연계증권(ELS)을 선보였다. 지난 2010년 8월 제1회 ELS를 출시한 이래 약 14년 만이다.
17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증권 제3000회 ELS는 코스피200지수와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조건 충족시 최고 연 7.2%(세전)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의 45% 아래로 떨어질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측은 "초기에는 일주일에 1~2종목을 판매하는 것이 고작이었으나 이번주에는 ELS 23종목,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5종목 등 총 28종목을 판매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키움증권 ELS 가운데 회차에 숫자만 있는 ELS는 대체로 기초자산이 글로벌 주가지수로 구성된 지수형 ELS이거나 주가지수와 국내 종목이 섞인 ELS로, 제3012회까지 출시됐다. 시가총액이 100조원을 넘는 글로벌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뉴글로벌 100조 ELS'도 있다. 2019년 첫 출시 이후 1124회까지 나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