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 인증!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모드리치-바스케스와 1년 계약 연장 근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오랜 기간 팀에 헌신한 루카 모드리치, 루카스 바스케스와 모두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드리치뿐만 아니라 바스케스도 레알 마드리드와 새 계약을 체결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구단에 1년 더 머무른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라고 전했다.
모드리치와 바스케스 모두 올해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오랜 기간 팀에 헌신한 루카 모드리치, 루카스 바스케스와 모두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드리치뿐만 아니라 바스케스도 레알 마드리드와 새 계약을 체결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구단에 1년 더 머무른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라고 전했다.
모드리치와 바스케스 모두 레알 마드리드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선수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한 모드리치는 2012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모드리치 영입에 3,500만 유로(한화 약 516억 원)를 투자했다.
모드리치는 이적 초기에는 부침을 겪었지만 곧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으로 등극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12년을 뛰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전설로 등극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우승 트로피 26개를 들어 올린 모드리치는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컵을 손에 넣은 선수가 됐다.
바스케스는 2007년 7월 레알 마드리드는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그는 2011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 B팀인 레알 카스티야까지 승격했다. 그는 2014/15시즌 에스파뇰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돌아온 후 줄곧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뛰고 있다.
바스케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은 아니었다. 그는 포지션을 윙어에서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변경하기까지 했다. 여러 희생을 감수해야 했지만 바스케스는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년 가까이 활약하며 총 20개의 우승컵을 획득했다.
모드리치와 바스케스 모두 올해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두 선수가 팀을 떠날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둘과의 동행을 계속 이어 가기로 했다. 모드리치와 바스케스 모두 레알 마드리드 잔류에 가까워졌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모드리치와 바스케스가 레알 마드리드와 1년 연장 계약을 맺을 거라 밝힘
-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가 됨
- 바스케스는 10년 가까이 레알 마드리드에 헌신한 선수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앞뒤 다른 토트넘의 막장 행보' 벤탄쿠르, '기간제 사과문' 사라졌음에도 방관... '아시아 투어
- 호나우지뉴, '17살 어린 후배에 대굴욕' 망신 '브라질 경기 안 봐?' -> ''비니시우스한테 표 구해 달
- 호나우지뉴, '17살 어린 후배에 대굴욕' 망신 '브라질 경기 안 봐?' -> ''비니시우스한테 표 구해 달
- 한화, '대만리그 ERA 2.32' 라이언 와이스 10만 달러 계약...'부상' 산체스 6주 대체 [공식발표]
- 이종범·김하성·이범호도 그랬다...'35홈런-45도루-33실책 페이스' 김도영의 성장통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