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과기정통부, '퀀텀코리아 2024'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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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최신 양자과학기술 트렌드를 집중 조명하고 양자과학기술이 가져올 혁신을 조망하는 '퀀텀 코리아 2024'를 25~27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퀀텀 코리아 행사는 '양자과학기술로 느끼고(sensing), 사고하고(computing), 소통하는(communication), 양자로 연결되는 세상'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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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최신 양자과학기술 트렌드를 집중 조명하고 양자과학기술이 가져올 혁신을 조망하는 '퀀텀 코리아 2024'를 25~27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퀀텀 코리아 행사는 ‘양자과학기술로 느끼고(sensing), 사고하고(computing), 소통하는(communication), 양자로 연결되는 세상’을 주제로 열린다.
■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17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중이온가속기연구소를 방문해 중이온가속기 시범 운영 준비 현황을 살펴보고 중이온가속기 구축․운영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기초과학 프로젝트인 중이온가속기는 현재 고에너지 가속장치 구축을 위한 2단계 선행 연구개발(R&D) 단계에 있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7일 박성익 미디어방송연구실의 책임연구원이 북미 방송 표준화 기구(ATSC)로부터 ATSC 3.0 방송기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4년 ATSC 리처(Richer) 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TSC는 ATSC의 미션과 비전을 실천하고 발전시키는 데 모범적인 리더십을 보여주는 개인 혹은 단체에 이 메달을 수여한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다음 달 26일까지 스마트건설 기술을 접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지원을 위한 '2024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건설정보모델(BIM), 탈현장건설(OSC), 건설자동화, 디지털 센싱, 스마트 안전, 빅데이터 및 플랫폼 등이다.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14일 대전 본원에서 미국 로렌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와 수소, 이차전지, 탄소 전환·활용(CCU) 등 탄소중립 핵심기술 전반에 대한 연구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미국 국립연구소와의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 네트워크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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