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부터 경북 24개 해수욕장 순차 개장···안전 대책 점검

김철우 2024. 6. 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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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피서철을 맞아 관계자들과 함께 도내 24개 해수욕장에 대해 피서객 맞이 안전 점검을 했습니다.

경북도는 해수욕장별로 이용객 수에 따른 안전 요원 배치와 교육을 하는 한편, 동해안에 출몰하는 상어에 대비해 상어 방지 그물망과 안내판 등을 점검했습니다.

2024년 동해안 해수욕장은 7월 6일 포항 신창해수욕장 등 7개가 개장하고 12일에는 경주, 영덕, 울진 등 17개 해수욕장이 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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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피서철을 맞아 관계자들과 함께 도내 24개 해수욕장에 대해 피서객 맞이 안전 점검을 했습니다.

경북도는 해수욕장별로 이용객 수에 따른 안전 요원 배치와 교육을 하는 한편, 동해안에 출몰하는 상어에 대비해 상어 방지 그물망과 안내판 등을 점검했습니다.

2024년 동해안 해수욕장은 7월 6일 포항 신창해수욕장 등 7개가 개장하고 12일에는 경주, 영덕, 울진 등 17개 해수욕장이 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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