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을 문화예술 도시로 영월 '마차리 아트 페스티벌'

안수진 기자(goodvibes52@mk.co.kr) 2024. 6. 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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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지역에서 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영월에서 '마차리 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진다.

오프닝은 21일 오후 5시.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마차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리플레이스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윤보용)이 주최하고 강원랜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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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지역에서 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영월에서 '마차리 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진다. 오프닝은 21일 오후 5시.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마차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리플레이스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윤보용)이 주최하고 강원랜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Memory, Now & Dream'을 테마로 펼쳐지는 전시에서는 우리들의 고향인 로컬에 대한 추억과 로컬의 현재, 그리고 이곳에서 함께 꾸는 꿈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표현될 예정이다.

[안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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