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끝" 보성군, 율포솔밭해수욕장 7월 6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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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이 7월 6일 개장을 앞두고 시설물 안전점검과 안전요원 배치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17일 보성군에 따르면 율포솔밭해수욕장은 통합안전관리센터 1동, 관광안내소 1동, 샤워장 3개소, 음수대 2개소, 화장실 2개소, 탈의실 1개소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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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이 7월 6일 개장을 앞두고 시설물 안전점검과 안전요원 배치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17일 보성군에 따르면 율포솔밭해수욕장은 통합안전관리센터 1동, 관광안내소 1동, 샤워장 3개소, 음수대 2개소, 화장실 2개소, 탈의실 1개소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율포해수녹차센터를 비롯해 회천수산물위판장, 보성비봉공룡공원, 비봉마리나, 바다낚시공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갖춰져 있다.
보성의 대표 관광지인 차밭과 봇재, 한국차박물관 등 관광명소 진출도 용이하다. 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율포해수녹차센터는 3층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노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놀이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 120m에서 끌어올린 청정 암반해수와 찻잎을 우려낸 녹수를 이용한 목욕장 등 야외 물놀이 후 목욕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즐겨 찾는 장소다.
군 관계자는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입장료와 주차비를 받지 않고 야영장 이용도 자유로운 만큼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며 "안전관리 종합상황실 운영, 지속적인 시설점검, 방역 활동 등으로 피서지 안전과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성율포솔밭해수욕장은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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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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