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울산공장 화재, 30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구미현 기자 2024. 6. 17. 17:41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17일 오후 4시37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고려아연 1공장 안 산업용 폐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70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30여분 만인 오후 5시10분께 진화에 성공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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