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찜통 날씨' 낮 30도 넘어…'불볕' 자외선 주의

유혜인 기자 2024. 6. 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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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8일 충청권 한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면서 찜통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18도, 한낮 최고 기온은 28-33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대전 33도 △세종 33도 △공주 33도 △논산 33도 △계룡 32도 △금산 32도 △천안 32도 △아산 33도 △예산 33도 △청양 31도 △부여 32도 △서산 31도 △태안 30도 △당진 31도다.

자외선지수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일사 영향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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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화요일인 18일 충청권 한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면서 찜통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18도, 한낮 최고 기온은 28-33도다.

충청권 예상 최저기온은 △대전 18도 △세종 17도 △공주 16도 △논산 18도 △계룡 14도 △금산 16도 △천안 16도 △아산 18도 △예산 18도 △청양 15도 △부여 17도 △서산 18도 △태안 18도 △당진 18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대전 33도 △세종 33도 △공주 33도 △논산 33도 △계룡 32도 △금산 32도 △천안 32도 △아산 33도 △예산 33도 △청양 31도 △부여 32도 △서산 31도 △태안 30도 △당진 31도다.

자외선지수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일사 영향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 오후 '한때 나쁨' 단계로 예보됐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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