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이 부르는 슬픈 사랑의 노래…17일 신곡 '여자의 마음' 발표

김원겸 기자 2024. 6. 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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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지영이 17일 신곡을 발표했다.

성악 전공자로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윤지영은 이날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여자의 마음'을 공개했다.

윤지영에게 이번 신곡 '여자의 마음'은 세번째 싱글이다.

첫 번째 싱글 '안녕! 아다지오', 두 번째 싱글 '신호등 사랑'에 이어 세 번째 싱글인 '여자의 마음'은 윤지영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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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영 세번째 싱글 '여자의 마음' 커버 사진. 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지영이 17일 신곡을 발표했다.

성악 전공자로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윤지영은 이날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여자의 마음'을 공개했다.

'여자의 마음'은 히트메이커 최송학, 김호남 콤비 작품으로, 슬픈 사랑과 헤어짐의 아픔을 노래한다. 인트로의 구슬픈 첼로 선율이 곡의 슬픈 분위기를 이끄는 가운데 윤지영의 애절한 음색이 어우러지며 명품 트로트 발라드의 탄생을 알린다.

윤지영에게 이번 신곡 '여자의 마음'은 세번째 싱글이다. 첫 번째 싱글 '안녕! 아다지오', 두 번째 싱글 '신호등 사랑'에 이어 세 번째 싱글인 '여자의 마음'은 윤지영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곡이다. 음악에 대한 그의 순수한 열정과 감성을 극대화한 작품이다.

윤지영이 부르는 이별 노래가 대중의 마음에 어떻게 가닿을지 음악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 세번째 싱글 '여자의 마음'을 발표한 윤지영. 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한편 윤지영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스타 유전자 X파일' 진행자로 활약하는 등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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