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18일 '부친 사문서위조 혐의' 입장 밝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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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부친의 사문서위조 혐의와 관련해 내일(18일) 낮 3시, 강남 '스페이스 쉐어' 삼성 코엑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박세리 희망재단이 밝혔습니다.
재단은 지난해 9월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최근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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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부친의 사문서위조 혐의와 관련해 내일(18일) 낮 3시, 강남 '스페이스 쉐어' 삼성 코엑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박세리 희망재단이 밝혔습니다.
박세리가 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재단 측 법률대리인이 동석합니다.
재단 측은 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서행사 고소 사안이 사실과 다르게 과대 해석되거나 일부 억측성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분명하게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재단은 지난해 9월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최근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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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이 서해 북단 대청도와 소청도 일대에서도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인천녹색연합이 밝혔습니다.
녹색연합은 지난달 23일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대청도 옆 갑죽도 해안에서 점박이물범 2마리를 관찰했고, 25일에는 소청도 등대 주변 지역에서 2마리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두 섬에서 점박이물범 서식이 확인된 만큼, 그동안 백령도 중심으로 진행되던 서식 현황 조사를 지역을 확대해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화면제공 : 인천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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