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스포츠힐링파크' 시범 운영...8월 개장

최승한 2024. 6. 17.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기장군은 정관 스포츠힐링파크가 지난 16일 개장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힐링파크는 약 3만3000㎡ 규모 부지에 총 266억 원을 투입해 군이 조성한 종합체육공원이다.

군은 힐링파크가 인근 정관 아쿠아드림파크와 함께 지역의 스포츠 생활권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힐링파크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8월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기장군은 정관스포츠힐링파크가 지난 16일 개장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기장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기장군은 정관 스포츠힐링파크가 지난 16일 개장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힐링파크는 약 3만3000㎡ 규모 부지에 총 266억 원을 투입해 군이 조성한 종합체육공원이다. 이 곳에는 축구장과 육상 트랙을 포함한 종합운동장, 파크골프장, 주차장, 약 2000석의 관람석 등이 구비돼 있다.

군은 힐링파크가 인근 정관 아쿠아드림파크와 함께 지역의 스포츠 생활권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힐링파크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8월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