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 사무실 화재.. 컴퓨터 등 피해
전재웅 2024. 6. 17. 17:32
익산시 산하 기관에서 불이 나 복구 작업이 진행됩니다.
오늘(17일) 오전 11시 55분쯤 익산 동산동의 익산문화관광재단 사무실에서 불이 나 내부의 컴퓨터 등 집기류를 태워 1,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재단은 내일(18일) 인근 사무실을 마련해 업무에 복귀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논문 진상규명' 공약한 교수, 숙대 총장 투표서 1위
- '배달 오토바이' 공포의 질주.. 들이받힌 50대 남매 사망
- "왜 내 아들한테 레드카드 줘?"..학부모 패소
- 제지공장에서 스무 살 직원 숨져..노동부 현장조사
- '특별한 증상' 없는 당뇨병성 신장 질환, 예방법은?[닥터M]
- 버려지는 25억 일회용 젓가락, ‘가구’로 변신?
- '제7회 팩트체킹 공모전'..최대 상금 300만 원
- ‘결혼 왜 안 해’ 잔소리에 흉기로 가족 위협한 30대
- '전북 부안 4.8 규모 지진'..피해신고 600건 육박
- 전주권 버스 없는 마을에 '모심택시' 운행..5개월간 16,000명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