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블리만 소화하는 힙한 패션”, 영원한 청춘 공효진의 美친 원피스

곽명동 기자 2024. 6. 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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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공효진은 개인 계정에 "Last Saturday with H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힙한 스타일의 블랙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네티즌은 “패션이 정말 멋져요.역시~ 공블리 효진님만 소화할 수 있다”, “시간은 흐르고 나만 늙고 누나는 영원히 청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은 차기작으로 ‘경주기행’을 선택했다.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을 듣자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세 딸과 함께 그가 사는 경주로 떠나는 '복수 로드 무비'로,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등이 출연한다.

영화 '갈매기'로 인상적인 데뷔를 알린 김미조 감독이 연출한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살 연하 케빈 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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