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 ‘이노핀’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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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기술 자문 및 신규 금융 전략을 위한 협약주식회사 콘돌(KONDOR, 대표 차세영)이 이노핀(INNOFIN, 대표 손상현, 이승엽)과 알고리즘, 딥러닝을 활용한 퀀트(Quant) 기술 자문 협력 및 양사 비즈니스 활성화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지난 1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퀀트 기술 및 신규 금융 전략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수익모델 연구를 비롯한 서비스 도입 등으로 'Tech 금융 허브' 비전 실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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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웹3.0 블록체인 벤처기업 콘돌은 자체 구축한 블록체인 메인넷 코넷(KONET)을 기반으로 다중 디지털자산 결제 플랫폼 콘페이(KONPAY)를 포함한 다양한 블록체인 솔루션 및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최근 블록체인 기반 결제 중개 서비스 시스템 특허 등록절차를 완료해 구매자와 판매자간의 결제 중개 및 효율적인 환전 서비스 제공으로 핀테크 업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며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금융 딥테크 선도기업 이노핀은 핀테크 산업에 초기 진입해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증권사 고객 대상 글로벌 금융상품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투자자에게는 모바일 금융정보플랫폼 ‘투자의 달인’을 통해 알고리즘을 통한 투자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 관계자는 “콘돌과 이노핀의 이번 협약은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갖춘 블록체인·AI 기반 신규 금융 생태계 조성과 양사의 기술 협력은 더욱 세밀하고 정교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의 개발을 가능하게 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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