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만 득녀' 아유미, '출생 일주일' 딸 발바닥에 감격 "넘 소중해♥"

김수현 2024. 6. 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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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딸의 귀여운 발바닥에 심쿵했다.

17일 아유미는 "넘 소중해"라며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해 �다.

아유미의 품에 쏙 안긴 딸은 발바닥에 '이아유미'라 적인 이름을 붙이고 얌전하게 엄마에게 몸을 맡겼다.

아유미는 지난 2022년 비연예인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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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딸의 귀여운 발바닥에 심쿵했다.

17일 아유미는 "넘 소중해"라며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해 �다.

아유미의 품에 쏙 안긴 딸은 발바닥에 '이아유미'라 적인 이름을 붙이고 얌전하게 엄마에게 몸을 맡겼다.

아유미는 15일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10일 득녀한 아유미는 "드디어 우리 예쁜 공주님이랑 만났습니다♥ 출산할 때 복가지의 힘찬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난생 처음 느껴보는 뭐랄까.. 아무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첫 임신에다 노산에다 걱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건강하게 우리를 찾아와준 복가지에게 고마워요. 우리 가족 아주아주 행복하게 살아 보자"고 감격했다.

아유미는 지난 2022년 비연예인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했다.

아유미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권기범 씨와의 신혼생활도 공개했던 바. 지난 1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아유미는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해 드디어 엄마가 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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