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타이베이 달궜다…팬콘 마침표
김선우 기자 2024. 6. 17. 17:20
화사가 타이베이를 달궜다.
화사는 16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화사 첫 번째 팬콘 투어 트위츠 인 타이베이(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 in Taipei)'를 개최했다.
이날 '멍청이'와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화사는 객석을 향해 인사를 건네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화사는 빈틈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완성시켰고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파워를 증명해냈다.
이어진 무대에서 화사는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자신의 히트곡들은 물론 시저의 '스누즈(Snooze)', 디온 워윅의 '워크 온 바이(Walk On By)' 등 팬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커버곡 무대까지 연달아 선보여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화사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근황 및 TMI 토크와 Q&A 코너·챌린지 게임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화사는 재치 만점 입담을 자랑하며 색다른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막강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노련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공연 장인' 타이틀을 재차 입증한 화사. 그만의 음악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웰메이드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은 '믿고 보는 화사'의 앞으로의 활약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화사는 22일 싱가포르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피네이션
화사는 16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화사 첫 번째 팬콘 투어 트위츠 인 타이베이(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 in Taipei)'를 개최했다.
이날 '멍청이'와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화사는 객석을 향해 인사를 건네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화사는 빈틈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완성시켰고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파워를 증명해냈다.
이어진 무대에서 화사는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자신의 히트곡들은 물론 시저의 '스누즈(Snooze)', 디온 워윅의 '워크 온 바이(Walk On By)' 등 팬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커버곡 무대까지 연달아 선보여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화사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근황 및 TMI 토크와 Q&A 코너·챌린지 게임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화사는 재치 만점 입담을 자랑하며 색다른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막강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노련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공연 장인' 타이틀을 재차 입증한 화사. 그만의 음악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웰메이드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은 '믿고 보는 화사'의 앞으로의 활약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화사는 22일 싱가포르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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