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재향군인회와 간담회…"나라사랑 교육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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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백상록 전북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 회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백 회장은 "전북교육청이 나라사랑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재향군인회도 학생들의 나라사랑 교육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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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백상록 전북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 회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서 교육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재향군인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들었다.
도교육청과 재향군인회는 나라사랑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백 회장은 "전북교육청이 나라사랑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재향군인회도 학생들의 나라사랑 교육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국가 안보가 튼튼해야 우리의 삶과 미래가 보장된다"면서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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