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KBS 2024. 6. 17. 17: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전 언론노조위원장 신학림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신 씨는 뉴스타파 전문위원이던 2021년 9월 당시 윤 대통령의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사와 관련해 허위 인터뷰를 하고, 김 씨에게 책값 명목으로 대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신 씨는 "비판 언론의 입을 틀어막기 위한 정치적 수사"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