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중개 플랫폼 '가다', 앱 다운로드 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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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근로자 비대면 중개 플랫폼 '가다'(GADA) 앱(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iOS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누적 다운로드 50만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가다'를 운영하는 웍스메이트의 김세원 대표는 "근로자들의 성원으로 다운로드 50만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일자리 알선과 건설 현장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건설 일자리 알선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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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근로자 비대면 중개 플랫폼 '가다'(GADA) 앱(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iOS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누적 다운로드 50만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가다 관계자는 "서비스 시작 4년 만에 이뤄낸 성과"라며 "건설 일자리 알선 플랫폼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가다'는 근로자에게 대형 건설사 일자리를 제공하고, 건설사에는 검증된 인력을 공급하는 서비스다. 근로자와 건설사 모두를 만족시키며 건설업계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4년간 '가다'를 통해 910여 개의 건설사와 28만명의 건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55만건의 일자리 매칭이 이뤄졌고, 거래액은 825억원에 달했다. 이 과정에서 근로자 미지급 노임은 0원으로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가다' 측은 다양한 건설 일용직 알선 플랫폼이 있지만 '가다'는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유일한 플랫폼이라고 했다. '가다' 앱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임금 수령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덧붙였다.
'가다'를 운영하는 웍스메이트의 김세원 대표는 "근로자들의 성원으로 다운로드 50만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일자리 알선과 건설 현장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건설 일자리 알선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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